건두부 두부피 차이와 보관 방법 알아보기

마라탕이 유행하면서 건두부를 아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또 밀가루 면 대체로 건두부면 (두부면)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건두부 자체는 크게 비싸지는 않은데

소포장해서 파는 건두부는 단가가 조금 높습니다

일회용 포장이라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나옵니다

 

 

두부면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는

대용량의 건두부를 구매해서

소분 손질해서 조리 전 한번 삶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두부면이라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쓰래기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적게 드시려는 분들 외에도

두부로 만든 것이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건두부와 두부피 같은걸까 했는데

건두부는 두부를 얇게 눌러 만든 것 이고

두부피는 콩물을 끓일 때

위에 생기는 막을 걷어 만든 것이라 합니다

 

건두부와 두부피, 푸주까지 중국에서 자주 먹었지만

아무 생각 없이 먹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럼 건두부 손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두부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2KG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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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건두부를 적당히 해동시켜줍니다

보통은 택배 받으면 적당히 해동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건두부를 사용했는데

다른 브랜드의 건두부 사용해도 됩니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건두부 해동하기

포장을 뜯으면

어 이게 뭐야? 할정도로 평소에 마라탕이나

건두부 무침을 시킬 때와 컬러가 다릅니다

나중에 드시기 직전 한번 삶아주면

건두부가 익숙한 컬러로 돌아옵니다

 

 

 

원하시는 사이즈나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건두부 썰기

 

 

 

참고로 건두부는 두부를 얇게 눌러 펴

돌돌 말아 만든 것이라

겹겹히가 아닌 옛날 한지처럼

돌돌 말려있습니다

이부분 감안하시고

원하는 길이에 맞춰 잘라주세요

 

건두부 사이드

 

 

 

잘라낸 건두부를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해주세요

 

건두부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

 

 

 

보관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어이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드시기 직전 한번 삶아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