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없는 부추겉절이 만드는 법 자꾸 손이 가는 부추김치 만드는법

부추 한 단을 구매해

꼬리찜과 부추전을 만들었는데도

부추가 아직도 남아서

부추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부추의 효능을 찾아보니

간에도 좋고 천식에도 좋고

정력에도 좋고 소화기관에도 좋고

당뇨에도 좋고

뭐 여기저기 안 좋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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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부추 반단

고춧가루 4 스푼

설탕 2 스푼

액젓 4 스푼

매실 액기스 3 스푼

참깨 반 스푼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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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추를 씻어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부추 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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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매실 따라 단맛과 새콤한 맛이 다르기 때문에

설탕을 한 번에 2 스푼을 넣지 않고

조금씩 간을 보며 추가해주세요

 

고춧가루 4 스푼

설탕 2 스푼

액젓 4 스푼

매실 액기스 3 스푼

참깨 반 스푼 (생략 가능)

 

양념 만들기

 

 

 

 

3. 부추에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뻑뻑해서 버무리기가 어렵다면

집에 있는 육수나 물을 조금 넣어주면

양념이 묽어져 버무리기가 쉽습니다

 

또는 양념을 부추에 골구로 뿌려놓으면

시간이 지나 부추의 숨이 죽어

버무리기 쉬워집니다

 

부추 무치기

 

 

 

 

4. 부추 겉절이 완성입니다

막 무쳤을 때 보다

냉장고에서 하루 이틀 숙성한 뒤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부추겉절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