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수역 탐방1 온수역 모메존 칼국수 온수역 맛집투어 중국에서 만난 친구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어떻게 친해졌는지 둘 다 모릅니다 친구가 먼저 중국을 떠나서 연락이 끊길 줄 알았는데 벌써 8년이 지났는데도 친하게 지냅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온수 맛집 투어를 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갈 때마다 느낍니다 저희 집과 너무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온수엔 정말 맛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대만족 합니다 하지만 돌아올 때마다 지옥 같습니다 우선은 너무 멀고 또 그동안 1호선을 탈 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인터넷으로만 보던 1호선 빌런들도 보고 길도 잃고 특히나 여름이라 미친 듯이 덥습니다 친구가 보자마자 제 몸에서 스팀 올라온다고 구박했습니다 저번에 온수역에 갔을 때에도 모메존 칼국수집에 오자고 했는데 이미 둘이서 육회 2인분과 육회비빔밥 그리고 맥주를 마셔버려서 오지를 .. 2022.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