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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2

청양고추 다대기 만들기 청양고추를 한동안 안 먹었더니 시들시들하다 못해 쭈글쭈글해졌습니다 더 이상 내버려두면 상할 것 같아서 뭘 해야하나 싶다가 청양고추 다대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청양고추와 멸치를 이용해 촉촉한 청양고추 다진 양념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육수 없이 뻑뻑한 청양고추 다진 양념입니다 전에 만든 것은 육수가 있어서 주먹밥을 할 때에는 별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두 가지 모두 국물에도 넣고 밥에도 비벼먹고 볶음 요리에도 넣고 여기저기 쓸만한 곳은 많습니다 이전 글의 멸치 청양고추 다진 양념은 구수하고 이번 글의 청양고추 다대기는 더 매콤합니다 청양고추 다대기, 멸치 고추장물 만들기 오늘은 멸치를 다듬은 김에 냉장고에 방치되어있는 청양고추로 멸치 고추장 물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밥맛도 없고 불 쓰기도 싫은.. 2022. 10. 2.
캡사이신 화상 청양고추 화상 간단하게 대처하는법 캡사이신 화상 방지하는 방법 이상하게 몇 달 전에 구매했던 청양고추는 하나도 맵지가 않아서 청양고추인지 아삭이고추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 근 한 달 동안 구매한 청양고추는 정말 눈이 아플 정도로 맵습니다 지금까지 청양고추를 사용할 때는 가위로 잘라 바로 요리에 사용해서 손에 고추가 오래 닿지 않아 크게 따갑거나 뜨거운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어제 구운가지와 겉절이를 한다고 청양고추를 여덟 개 정도 다졌는데 처음에는 따끔한 정도였다가 나중에는 타는듯한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하필 또 엄지 손가락을 베인 데에 고추 물이 닿아서 더 오래 아팠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청양고추 화상 대처방법을 검색하니 기름을 칠하는 방법 설탕물에 담그는 방법 이런 것들이 있는데 뒤처리 하기 귀찮아서 금방 사라지겠거니 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담갔는데 시간이 지날..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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